윤호중, 김건희 여사에 '파안대소' 왜?…"파평윤씨 종친, 도와 달라"
SBS Biz 윤선영
입력2022.05.16 14:32
수정2022.05.16 16:02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0일 취임 기념 만찬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나눈 대화 내용이 오늘(16일)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회 시정연설에 앞서 국회의장단과 여야 지도부와 사전 환담 자리를 있었는데,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과 윤 위원장이 만찬 당시 김 여사와의 대화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제 부인에게 (윤 위원장이) 왜 웃었냐고 물으니, '파평윤씨 종친이기도 한데 잘 도와달라'고 윤 위원장에게 말했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윤 위원장도 "김 여사가 '시댁이 파평윤씨이고 시아버님(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이 '중'(重)자 항렬로 위원장님과 항렬이 같다.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파안대소'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민주당 강성 지지층은 윤 위원장을 향해 비판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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