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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우주 테마로 명품시계·보석 등 전시

SBS Biz 엄하은
입력2022.05.16 08:30
수정2022.05.16 08:33


갤러리아백화점이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오늘(16일0부터 1주일간 우주를 테마로 명품시계와 보석을 선보이는 ‘익스플로링 더 유니버스(EXPLORING THE UNVERSE/우주로의 탐험)’ 전시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우주’를 테마로 별, 은하수, 달 등을 모티브하여 디자인되거나 의미를 담은 명품시계와 보석들을 명품관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이스트 지하1층)에 대규모로 전시하는 행사입니다.

전시회에는 브레게, 예거 르쿨트르, 샤넬 주얼리 등 총 13개의 명품 브랜드들이 참여, 90억원 상당의 명품시계 및 주얼리 상품들이 선보인다. 총 14개의 국내 단독 제품들이 전시되며 주요 전시 제품으로 ▲브레게의 ‘레인 드 네이플 데이 앤 나이트 8999’ ▲예거르쿨트르의 ‘랑데부 데즐링 문’ 등이 있습니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우주 테마를 시작으로 바다, 정글 등의 익스플로링(탐험) 시리즈로 올해 전시를 전개할 계획입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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