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신한은행 영업점 직원 2억 원 횡령 의혹…자체 감사 착수

SBS Biz 강산
입력2022.05.16 05:55
수정2022.05.16 06:44


신한은행 직원이 돈을 빼돌린 정황이 감지돼 은행이 자체 조사에 나섰습니다.

신한은행은 부산의 한 영업점 직원 A 씨가 시재금을 횡령한 정황을 파악해 지난 12일 자체 감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이 빼돌린 금액은 2억 원 수준으로 전해졌는데, 신한은행은 지난 13일 전 영업점을 상대로 감사를 벌여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강산다른기사
[오늘 날씨] 한파특보에 위기경보 '주의' 상향…전국 눈 또는 비
[오늘 날씨] 수도권·충청 곳곳 빗방울…제주도 산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