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상하이 오늘부터 마트 등 영업허용…봉쇄 49일 만에 해제
SBS Biz 강산
입력2022.05.16 05:43
수정2022.05.16 06:43
코로나19에 대응하고자 49일째 도시 전체를 봉쇄 중인 중국 상하이가 오늘(16일)부터 점진적 해제에 나섭니다.
상하이시 당국은 "점진적 개방과 제한된 인구 유동, 효과적인 통제 원칙을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상업 활동 회복 추진에 나선다"고 말했습니다.
상하이시는 평소보다 적은 수용 인원을 조건으로 백화점과 마트, 편의점 등의 영업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SK의 파격 실험…권고사직 대신 '동종 업계' 이직 허용
- 2."172만원 준대서 개인정보 다 넣었더니"...내 정보만 꿀꺽?
- 3.'우리는 악마가 아닙니다'…서울대 전공의 절규
- 4.스벅 디카페인 '1잔 사면 1잔 더'…아침에 가면 헛걸음?
- 5."은퇴 전 이 자격증 따놓자"…50대 몰린 자격증 시험은?
- 6.경매로 나왔는데 108억원…역대 최고가 찍은 '이 아파트'
- 7."비계 많아서 죄송합니다"…제주 식당 주인 "모든 손님 오겹살 200g 서비스"
- 8.쌈밥집의 '눈물'…절반 가까이(44.38%) 문 닫았다
- 9.오늘부터 신규계좌 하루 100만원까지 이체 가능
- 10.더 멀어진 내 집 마련…강북 10억이라더니 이젠 1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