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 영결식…장지는 경기 광주
SBS Biz 이한승
입력2022.05.15 09:15
수정2022.05.15 09:17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는 고 구자학 아워홈 회장 발인식(사진=연합뉴스)]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영결식이 오늘(15일) 오전 7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에는 고인의 배우자 이숙희 씨와 장남인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막내딸 구지은 현 아워홈 부회장, 장·차녀인 미현·명진씨가 참석했습니다.
이 밖에도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허창수 GS 명예회장 등 조문객 100여명도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습니다.
추도사는 범LG가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장남 구자열 LS 의장 겸 한국무역협회장이 전했습니다.
장지는 경기 광주공원묘원이며, 안장식은 오전 10시30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12일 별세한 구 회장의 장례는 강유식 고문(LG연암학원 이사장)이 장례위원장을 맡아 4일간 회사장으로 치러졌습니.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2."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3.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4."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5.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6.'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7.일하면 189만원, 쉬어도 204만원…실업급여 '땜질'
- 8."실손 있으시죠?"…수백만원 물리치료 밥 먹듯 '결국'
- 9.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는?
- 10.'어르신 절세통장' 올해가 막차…내년부턴 가입 문턱 확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