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첫 주말, 광장시장·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방문
SBS Biz 정인아
입력2022.05.14 17:38
수정2022.05.14 20:36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주말인 14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광장시장을 찾아 빈대떡과 떡볶이 등을 포장 구매했다고 밝혔다. (독자 제공=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주말인 오늘(14일) 부인 김건희 여사와 전통시장, 백화점을 찾았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 방문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시장에서 빈대떡과 떡볶이, 순대 등을 포장해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는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들러 신발을 구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예정에 없던 비공식 일정이었다며, 최소한의 경호 요원만 함께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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