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23년 AFC 아시안컵 개최권 포기
SBS Biz 정인아
입력2022.05.14 16:24
수정2022.05.14 20:36
[중국 축구대표팀 선수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국이 내년 6월16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아시안컵 축구대회 개최권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아시아축구연맹(AFC)를 인용해 오늘(14일)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개최권을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은 상하이와 베이징 등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해 올해 개최하기로 한 아시안게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AFC는 대체 개최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4.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5.[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6.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7."1인당 50만원씩 준다"…소득 상관 없이 뿌린다는 곳 어디
- 8.SKT '1인당 10만원' 보상 권고…나도 받을 수 있나
- 9.65세 넘었다면…문턱 높아지는 '절세통장' 챙기세요
- 10."집 사는 데 노후까지 영끌"…퇴직연금 깨서 집 산 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