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회생법원, 쌍용차 새 인수 후보 'KG그룹' 선정
SBS Biz 류정훈
입력2022.05.13 11:23
수정2022.05.13 14:59
쌍용차 스토킹호스 딜 우선협상대상자에 KG그룹과 파빌리온PE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이 KG그룹 컨소시엄을 선정함에 따라 쌍용차 매각주관사인 한영회계법인은 다음 주 중 KG그룹과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 초 공개입찰을 공고할 계획입니다.
쌍용차 인수전은 조건부 투자계약을 맺은 후 공개입찰을 통해 최종인수자를 확정하는 제한적 경쟁입찰 방식으로, 본입찰에서 KG그룹 컨소시엄이 제시한 가격보다 더 많은 가격을 제시한 입찰자가 없으면 최종 인수후보로 확정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사 갔다가 자칫 100만원 과태료?…전월세 신고제 뭐길래
- 2.5천만원 전기차 최대 1800만원 할인…이참에 살까
- 3.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쳤다… 1분기 D램 점유율 1위
- 4.'역시 공무원이…' 10년 이상 재직하면 휴가 최대 7일 더
- 5.서울~부산 20분…시속 1200km 꿈의 열차 개발 본격화
- 6.'유학 보냈더니…' 트럼프, 비자 취소·추방 '칼바람'
- 7.금값, 3200달러도 넘었다…유가·비트코인 '추락'
- 8."냄비 고정용도 아녔어?"…자칫 가스 중독된다
- 9.트럼프 "조만간 의약품 관세 발표할 것"
- 10."거봐, 사라고 했지?" 트럼프의 힌트…3시간 뒤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