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바이든 방한 때 70억달러 전기차공장 건립 발표”
SBS Biz 최나리
입력2022.05.13 06:29
수정2022.05.13 07:0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기간에 현대차가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계획을 발표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2일 AP통신은 "전기차 공장은 70억 달러 규모로, 이번 투자가 8천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현대차가 조지아주에 전기차 생산 공장을 새로 짓기 위해 주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지난 8일 보도한 바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제 19일 남았어요…연봉 7천만원 맞벌이도 가능
- 2.'안정성 논란' 해외직구…국내반입 기준·절차 강화
- 3.'전기차 쇼크' 포드, 배터리 주문 축소…LG엔솔·SK온 초긴장
- 4.제주 흑돼지 "할 말 있사옵니다"…좋은 등급 받으려면 비계 많아질 수 밖에
- 5.쉬는 날마다 '비바람'…부처님오신날 비 온다
- 6."보험 안 돼요"…병원·약국 '이것' 안 챙기면 낭패
- 7."친구야, 그래서 튀르키예 갔구나"…모발이식 세계 성지
- 8.'황색등 켜지면 멈추세요' …대법 "안 멈췄다면 신호위반"
- 9.속지 마세요…'카드번호 불러 드릴게요'
- 10.'3천명 누구야?'' '신상털기'…"집단테러 중단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