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EO “회사 파산 위험 없어…고객 자금 안전”
SBS Biz 최나리
입력2022.05.13 05:41
수정2022.05.13 06:58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최고경영자가 "회사가 파산할 위험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지난 10일 트위터를 통해 "최근 코인베이스의 채권자가 "당신의 자산을 가질 수 있다"는 청구권에 대해 일부 논란이 있지만 고객 자금은 보호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블랙스완, 즉 예상치 못 한 경제위기가 오더라도 견뎌낼 수 있는 고객 보호 추가조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4."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5.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6."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7.'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8.'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9.[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10."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