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연준, 6월·7월·9월에 0.5%p씩 금리인상”
SBS Biz 최나리
입력2022.05.13 05:27
수정2022.05.13 06:58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앞으로 세 번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금리를 0.5%포인트 씩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글로벌투자은행 웰스파고는 "미 연준이 6월과 7월, 9월에 0.5%p씩 금리를 인상한 후 앞으로 2년에 걸쳐 0.25%p씩 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기준금리가 2023년 2분기에 3.5~3.75%에서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예금 보호한도 1억원으로…23년 만에 오른다
- 2.민주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가상자산 과세 유예…수용 못해"
- 3.비트코인으로 돈방석 앉은 '엘살바도르'…번돈만 '무려'
- 4.새마을금고 떨고 있나?…정부, 인원 늘려 합동 검사
- 5.[단독] '금값이 금값'에…케이뱅크, 은행권 첫 금 현물계좌 서비스
- 6.'일할 생각 없다' 드러눕는 한국 청년들…40만 쉬는 20대
- 7.비트코인으로 대박난 '부탄'…"고맙다, 트럼프?"
- 8.개미들 삼성전자 눈물의 물타기…주가는 35% '뚝'
- 9.10만 전자? 4만 전자 보인다…삼성전자, 4년5개월만에 최저
- 10.잘나가던 엔씨 소프트, 희망퇴직 신청자 500명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