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첫 스마트워치 픽셀워치 등 신제품 대거 공개
SBS Biz
입력2022.05.12 06:43
수정2022.05.12 07:46
구글이 첫 스마트워치를 비롯한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구글은 연례 개발자 회의 '구글 I/O 2022'를 통해 오랜시간 준비해온 픽셀워치부터 픽셀 버즈프로 이어폰, 새 태블릿, AR 글래스, 새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수년간 소문만 무성했던 첫 스마트워치, 픽셀워치는 심박수 측정 기능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다양한 스마트 홈기기 연동 기능이 탑재됐고, 올 가을 출시를 목표로 시장 선두주자인 애플과 경쟁에 나섭니다.
또 449달러의 중저가 스마트폰 픽셀6a 모델과 오는 7월 출시를 예고한 플래그십 모델인 픽셀7, 고성능 노이즈캔슬링이 탑재된 픽셀 버즈프로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실시간 번역이 가능한 스마트 글래스 시제품까지 선보이면서, 본격적인 안드로이드 생태계 확장에 나설 것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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