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尹정부 ‘경제원팀’ 본격 가동… 삼각파도 이겨낼까
SBS Biz 황인표
입력2022.05.11 14:57
수정2022.05.11 15:48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부 교수, 주원 현대 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기대와 희망을 품고 닻을 올린 윤석열 정부, 하지만 경제상황은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이른바 3중고 상황이죠. 특히 고삐 풀린 물가가 나라 경제는 물론 서민경제까지 위협하고 있는데요. 윤 정부, 국정 허니문 기간 동안 어떤 복안으로 3중고를 헤쳐나갈지 전문가들과 짚어보겠습니다.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부 교수, 주원 현대 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나오셨습니다.
Q. 현재 경제 상황 3고에 쌍둥이 적자, 유례없이 어려운 상황이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두 분은 현 상황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Q. 이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은 고물가 인플레이션인데요. 국내외적으로 인플레 상황, 어느 정도 심각하다고 보십니까?
Q. 미국의 경우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 나라의 선행지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의 현재 고물가 상황을 놓고 과연 여기가 정점인가 아닌가 하는 논쟁이 계속됩니다. 두 분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우리 입장에서는 1,300원 육박하는 원·달러 환율도 정말 부담이 큽니다. 환율 상승이 우리나라 물가 상황을 얼마나 더 악화시킬 것으로 보십니까?
Q. 미 연준은 계획대로 금리 인상 속도를 낼 텐데, 계속해서 시장은 충격을 받고 흔들릴까요? 당분간은 조정 국면 외에 다른 전망은 어려운 걸까요?
Q. 내일 윤석열 정부가 추가경정 예산안을 발표하죠. 사실상 핵심은 그동안 논란이 뜨거웠던 소상공인 지원의 폭일 텐데요. 지금 35조 원 안팎으로 점쳐지는 상황이에요. 두 분은 어떻게 평가하시고, 재정에 미치는 영향은 또 어떻게 보시는지요?
Q. 결국 첫 일성이 된 추경이 윤석열 정부가 어제 취임사에서 언급했던 '빠른 성장'과도 맞닿은 부분이 있는 걸까요? 두 분은 어제 취임사에서의 '빠른 성장'을 어떻게 해석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Q. 어제 취임 축하 만찬에 대기업 총수들도 참석했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첫 회동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정부와 민간 기업과의 관계가 과거 정부와 달리 어떻게 변화될 것으로 기대하시는지요?
Q.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두 분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기대와 희망을 품고 닻을 올린 윤석열 정부, 하지만 경제상황은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이른바 3중고 상황이죠. 특히 고삐 풀린 물가가 나라 경제는 물론 서민경제까지 위협하고 있는데요. 윤 정부, 국정 허니문 기간 동안 어떤 복안으로 3중고를 헤쳐나갈지 전문가들과 짚어보겠습니다.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부 교수, 주원 현대 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나오셨습니다.
Q. 현재 경제 상황 3고에 쌍둥이 적자, 유례없이 어려운 상황이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두 분은 현 상황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Q. 이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은 고물가 인플레이션인데요. 국내외적으로 인플레 상황, 어느 정도 심각하다고 보십니까?
Q. 미국의 경우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 나라의 선행지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의 현재 고물가 상황을 놓고 과연 여기가 정점인가 아닌가 하는 논쟁이 계속됩니다. 두 분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우리 입장에서는 1,300원 육박하는 원·달러 환율도 정말 부담이 큽니다. 환율 상승이 우리나라 물가 상황을 얼마나 더 악화시킬 것으로 보십니까?
Q. 미 연준은 계획대로 금리 인상 속도를 낼 텐데, 계속해서 시장은 충격을 받고 흔들릴까요? 당분간은 조정 국면 외에 다른 전망은 어려운 걸까요?
Q. 내일 윤석열 정부가 추가경정 예산안을 발표하죠. 사실상 핵심은 그동안 논란이 뜨거웠던 소상공인 지원의 폭일 텐데요. 지금 35조 원 안팎으로 점쳐지는 상황이에요. 두 분은 어떻게 평가하시고, 재정에 미치는 영향은 또 어떻게 보시는지요?
Q. 결국 첫 일성이 된 추경이 윤석열 정부가 어제 취임사에서 언급했던 '빠른 성장'과도 맞닿은 부분이 있는 걸까요? 두 분은 어제 취임사에서의 '빠른 성장'을 어떻게 해석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Q. 어제 취임 축하 만찬에 대기업 총수들도 참석했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첫 회동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정부와 민간 기업과의 관계가 과거 정부와 달리 어떻게 변화될 것으로 기대하시는지요?
Q.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두 분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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