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이사 “경제 감당할 수 있는 지금, 금리 인상해야”
SBS Biz 최나리
입력2022.05.11 06:16
수정2022.05.11 06:33
크리스토퍼 월러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경제가 감당할 수 있는 지금이 금리 인상을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월러 이사는 현지시간 10일 미니애폴리스 연은 행사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고, 연준의 임무는 그것을 낮추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더 높은 금리가 고용시장을 악화시키지는 않을 것"이라며 "경제가 강할 때 금리를 더 많이 인상하는 것이 낫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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