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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116억 달러에 편두통 신약 개발회사 인수

SBS Biz 최나리
입력2022.05.11 06:15
수정2022.05.11 06:26


화이자가 116억 달러, 우리 돈 약 14조 8000억 원에 편두통 치료제 제조업체인 바이오헤븐 파머수티컬홀딩스를 인수합니다.

화이자는 현지시간 10일 "바이오헤이븐의 이사진을 만난 뒤 만장일치로 인수합병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수는 바이오헤이븐이 개발한 치료물질이 세계 각국에서 판매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커진 영향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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