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만찬주 6종, 어떤 술?
SBS Biz 엄하은
입력2022.05.10 10:35
수정2022.05.10 11:47
(사진 제공=도란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오늘(10일) 열리는 가운데 만찬주로 선정된 우리술 6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취임식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윤 당선인이 오늘 대통령에 공식 취임한 이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는 내·외빈을 초청해 공식 만찬을 진행합니다.
윤 당선인의 취임 만찬주로는 국산 농산물로 만든 우리술 6종이 선정됐습니다.
충북 영동군 와이너리에서 만든 '샤토미소 로제스위트' 와인 ▲경기 양주 '벌꿀 허니문' 와인 ▲제주산 청주 '니모메' ▲전북 무주산 '붉은진주 머루' 와인 ▲강원 홍천산 '너브내 스파클링 애플 라이트' ▲경남 사천 '3004' 참다래 와인 등 6종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리는 외빈 초청 만찬은 칵테일 리셉션과 내·외빈 접견, 한식 만찬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날 오후 9시에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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