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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6인조로 재편…지호, 계약 종료·팀 탈퇴

SBS Biz 임종윤
입력2022.05.09 15:40
수정2022.05.09 15:43

[정규 2집 쇼케이스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마이걸(WM엔터테인먼트 제공/연합뉴스)]

걸그룹 오마이걸의 지호가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WM엔터테인먼트는 오늘(9일) "지호는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며 "당사는 그의 선택을 존중해 전속 계약이 종료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 등 나머지 멤버는 W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어 이로써 오마이걸은 지호를 제외한 6인조로 재편됐습니다.

오마이걸은 2015년 '큐피드'(CUPID)로 데뷔해 '살짝 설렜어', '던 던 댄스'(Dun Dun Dance) 등의 히트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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