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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윤여정의 LA 정복기…tvN ‘뜻밖의 여정’ 4.7% 출발

SBS Biz 임종윤
입력2022.05.09 13:41
수정2022.05.09 13:42

[tvN 새 예능 '뜻밖의 여정' (tvN 제공=연합뉴스)]

어제(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N 예능 '뜻밖의 여정' 첫 방송 시청률은 4.7%(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습니다.

배우 윤여정의 미국 활동기를 그린 '뜻밖의 여정' 첫 회에서는 이서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매니저로 윤여정의 일정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지난해 오스카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으면서 올해 수상자 자격으로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 윤여정은 시상 준비 외에도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홍보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윤여정은 그러는 와중에도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 운동과 비타민 섭취를 빼놓지 않고, 영어 인터뷰를 앞두고 손수 글로 답변을 써가며 준비하는 등 쉬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서진은 장을 보러 가서도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들을 잔뜩 담고, 아침 늦게 일어나 여유롭게 주스를 마시는 등의 모습을 보여 윤여정에게 하루 만에 해고 통보를 받아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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