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한지민·비…사랑의 5월, 스타들의 줄이은 기부행렬
SBS Biz 임종윤
입력2022.05.06 16:42
수정2022.05.06 17:03
[배우 한효주 (BH엔터테인먼트 제공=연합뉴스)]
가정의 달을 맞아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효주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소아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진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수술비용 등 치료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한효주는 2018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환아복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해 입기 쉬운 환아복을 제작하고, 소아 환자들의 수술비 및 치료비, 심리치료비 등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배우 한지민 (BH엔터테인먼트 제공=연합뉴스)]
같은 소속사인 배우 한지민도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UN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에 50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한지민은 지난 3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에 긴급 구호금 1억 원을 기탁했고,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돕고자 의료진들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방호복을 전달하며 꾸준한 선행으로 온정을 더하고 있습니다.
[가수 비 (지파운데이션 제공=연합뉴스)]
가수 비(본명 정지훈) 역시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에 1억원을 기부해 아동·청소년에게 식료품과 생리대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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