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증권사기' 집단소송 당해
SBS Biz
입력2022.05.06 06:51
수정2022.05.06 08:04
넷플릭스가 최근 주가 폭락으로 손실을 본 주주들로부터 증권사기 혐의 집단소송을 당했습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넷플릭스가 가입자 관련 정보를 제때 공개하지 않아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입자 증가율이 둔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비롯해 회사 전망과 관련된 사실을 누락하거나 허위로 진술했다"며 "급격한 주가 하락으로 투자자들이 상당한 손실을 봤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는 11년 만에 가입자가 감소했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지난해 고점 대비 70% 넘게 폭락한 180달러 선으로 주저앉았습니다.
투자자들은 지난해 3분기부터 이미 전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도 넷플릭스가 이를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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