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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는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일대에서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를 이달 중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는 36층짜리 2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60㎡A 38세대 △60㎡B 26세대 △78㎡ 102세대 중·소형 총 166세대 규모입니다.  지하철 1호선 소사역과 인접해 있는데, 대곡~소사~원시 구간인 서해선이 개통되면 1호선, 3호선, 4호선, 5호선 등을 두루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인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경인고속도로·제2경인고속도로 진입로도 가까이에 있어 전국 각지로 이동도 수월합니다.
여기에 송도~부천~서울역~남양주 마석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망(GTX)-B노선, 서울~광명고속도로도 추진 중입니다.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는 전체 아파트를 남향 중심으로 배치했고, 특히 실내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도입했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한라 분양관계자는 “부천 소사는 서울과 수도권을 빠르게 오갈 수 있는 편리한 철도망이 잘 갖춰져 있는 게 최대 장점이다”면서 “일산을 연결하는 서해선이 개통되면 서울·수도권 접근성은 한층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