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장 11번가, 빠른 배송 '직매입 상품' 늘린다
SBS Biz 박규준
입력2022.05.04 11:04
수정2022.05.04 11:06
내년을 목표로 기업공개를 추진 중인 11번가의 하형일 신임 사장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첫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전날(3일) 오후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하형일 사장은 ▲국내 해외직구 시장을 선도하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경쟁력 강화 ▲빠른 배송과 선별된 상품으로 고객의 구매경험을 제고하는 직매입 사업 확대 ▲우주패스를 연결고리로 한 SK텔레콤-아마존-11번가의 시너지 및 충성고객 확보 ▲오픈마켓 영역의 탄탄한 경쟁력을 토대로 차별화 서비스 제공 등 네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11번가의 균형있는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 사장은 “기존에 쌓아온 것들에 단순히 조금 추가되는 정도의 강화와 혁신으로는 시장을 이끄는 선도 사업자로 올라설 수 없다”며, “완전히 다른 버전의 11번가로 지속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 다양한 국내외 파트너와의 협력을 포함해 ‘성장’을 위한 모든 전략과 투자를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11번가는 2023년 기업공개 추진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고, 하 사장 부임 후 조직개편을 통해 각 영역별 C레벨 조직형태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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