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미국 메타버스 기업 투자
SBS Biz 정보윤
입력2022.05.02 10:44
수정2022.05.02 10:44
CJ ENM은 미국 메타버스 기업 하이퍼리얼(Hypereal)에 투자해 일부 지분을 획득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하이퍼리얼은 영화 '스파이더맨 2'로 2005년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받은 레밍턴 스콧이 2019년 설립한 3D 디지털 기술 기업으로, 실존 인물을 초실사 3D 디지털 아바타로 구현하는 기술 '하이퍼모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CJ ENM 관계자는 "하이퍼모델 기술은 디지털 플랫폼 전반에 걸쳐 운용될 수 있고 대체불가토큰(NFT)으로도 구현될 수 있어 확장성이 크다"며 "디지털 휴먼 기술을 보유한 하이퍼리얼과 다양한 사업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너도나도 무릎주사? 줄줄새는 실손보험 '2조 적자'
- 2.이제 19일 남았어요…연봉 7천만원 맞벌이도 가능
- 3.쉬는 날마다 '비바람'…부처님오신날 비 온다
- 4.'전기차 쇼크' 포드, 배터리 주문 축소…LG엔솔·SK온 초긴장
- 5."보험 안 돼요"…병원·약국 '이것' 안 챙기면 낭패
- 6.'펄펄' 끓는 동남아…태국 관광지 피피섬 폭염에 물부족
- 7.日 '라인 강탈'땐…네이버, 2억명 동남아 고객 다 뺏긴다
- 8.은퇴하고 여기 가서 살까?…지역활력타운 10곳 어디?
- 9.'황색등 켜지면 멈추세요' …대법 "안 멈췄다면 신호위반"
- 10."친구야, 그래서 튀르키예 갔구나"…모발이식 세계 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