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54.6% 송영길 32.7%…김동연 42.6% 김은혜 42.7%”
SBS Biz 박연신
입력2022.05.02 06:11
수정2022.05.03 15:57
[오세훈 현 서울시장(좌),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우) (사진=연합뉴스)]
다음 달 열리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의 가상대결에서 오차범위 밖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오 시장은 54.6%, 송 전 대표는 32.7%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해 21.9%포인트의 오차범위 밖의 지지율 격차를 보였습니다.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선 김동연 민주당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는 각각 42.6%, 42.7%의 지지율을 기록해 오차범위 내 격차를 보였습니다.
해당 설문조사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중앙일보 의뢰로 실시됐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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