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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美 연준, 7월까지 3차례 연속 0.5%p 금리인상 전망"

SBS Biz 김기호
입력2022.04.28 10:20
수정2022.04.28 11:01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다음달부터 7월까지 3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0.5%p씩 인상할 것이라고 캐피털이코노믹스(CE)가 전망했습니다.



CE의 폴 애시워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7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3월 FOMC회의 이후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매파적인 발언과 다수의 연준 인사들의 발언을 종합했을 때, 이같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파월 연준의장은 지난주 IMF-세계은행 춘계회의에 참석해 "5월 FOMC 회의에서 0.5%p 금리인상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더 빠른 긴축이 적절하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에시워스 이코노미스트는 또 일부 시장참여자들이 제기한 5월 0.75%p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해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를 제외하면 매파적 위원들도 아직은 75bp는 주장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했습니다.

대차대조표 축소와 관련해서는 "연준이 앞으로 향후 12개월 동안 국채는 매달 600억 달러씩 줄이겠지만 금리가 빠르게 오르는 점을 고려해 모기지저당증권(MBS)은 평균 200억 달러씩 축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또 "연준의 긴축으로 앞으로 12~18개월 사이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잠재 수준을 유지하거나 밑돌겠지만,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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