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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인수한 머스크, ‘트윗 감시 끝내달라’ 소송서 패소

SBS Biz 정보윤
입력2022.04.28 06:20
수정2022.04.28 06:59

//img.biz.sbs.co.kr/upload/2022/01/07/tDm1641536146971-850.jpg 이미지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트윗 감시를 중단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2018년 자신의 트윗에서 비롯된 '테슬라 상장폐지 소동'을 계기로 증권거래위원회와 트윗 내용을 사전 점검하기로 한 합의에 대해 파기를 요구했지만 패소했습니다.



미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머스크가 당시 기꺼이 동의했던 합의 사항을 지금 철회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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