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3년 만에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다시 개최
SBS Biz 정광윤
입력2022.04.27 09:54
수정2022.04.27 09:57
대보그룹이 다음 달 28일 제18회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매년 5월 개최돼왔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중지됐다가 3년 만에 재개되는 겁니다.
참석자들은 평소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는 골프장에서 유명가수들의 재능기부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 자선바지회 기부행사도 열립니다.
그간 아이유, 워너원, 걸스데이 등이 무대에 올랐는데 이번 출연진은 다음 달 공개됩니다.
1회 콘서트 이래 지난 2019년까지 누적 관람객은 44만 명, 누적 기부금은 5억 원에 달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짝퉁' 적발 1위는 네이버…가방 말고 '이것' 최다
- 2.[취재여담] 골프장 캐디 연봉이 3천800만원?...갈 길 먼 '유리 지갑'
- 3."셋째 낳으니 회사서 1억"…직원들 회사 다닐 맛 나겠네
- 4.신혼부부 주거비 720만원·혼수비 100만원 준다
- 5."엄마 못 샀다고 난리"…포장김치 5분만에 '매진'
- 6.오빠차 된 쏘나타, 아빠도 탐내더니 '결국'
- 7.밥 나오고 자녀들도 한 단지 안에…중산층 위한 '실버스테이' 연내 도입
- 8."노후자금 벌어볼까?"…간 커진 5060, 빚투 확 늘었다
- 9."이건 공짜로 드려요"…위기의 스타벅스, 돌파구 마련 분주
- 10.[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삼성전자·LG·현대차·영풍·M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