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롯데호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5성 호텔 선정
SBS Biz 정보윤
입력2022.04.27 08:55
수정2022.04.27 08:56
롯데호텔은 최근 롯데뉴욕팰리스와 롯데호텔 상트페테르부르크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5성 호텔로 선정됐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여행 평가 전문지인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호텔 등급을 정하는 평가 기관으로 매년 호텔의 시설과 서비스를 평가해 5성과 4성, 추천 호텔을 발표해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립니다.
롯데호텔이 2015년 인수한 롯데뉴욕팰리스는 빌라드맨션(구관)과 타워동(신관)으로 구성됐고 55층에 총 909개 객실과 23개의 연회장을 갖췄습니다.
롯데호텔 상트페테르부르크는 1851년 저택으로 지어졌으며 디럭스룸과 하늘이 보이는 만사드(Mansard) 경사 지붕이 있는 헤븐리룸 등 총 12가지 타입의 객실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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