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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한국 신용등급 ‘AA’ 유지…“가계부채는 제약 요인”

SBS Biz 정보윤
입력2022.04.27 06:12
수정2022.04.27 06:30

//img.biz.sbs.co.kr/upload/2021/12/09/ykz1639041908664-850.jpg 이미지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우리나라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등급인 'AA'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P는 2025년까지 2%대 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4만 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S&P는 "매우 높은 수준의 민간 부문 부채가 내수 소비 성장을 제약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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