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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다음 팬데믹 더 강할 것…지금 대비해야”

SBS Biz 정보윤
입력2022.04.27 06:08
수정2022.04.2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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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다음 팬데믹이 더 전염성이 강하고 치명적일 수 있다"면서 "지금 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다음 달 출간하는 신간 '다음 팬데믹을 어떻게 막을까'에서 "연 10억 달러를 투자해 글로벌 팬데믹 예방팀을 꾸려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세계 모든 나라가 7일 이내 발병을 감지할 수 있어야 하며, 빈곤국에서 전염병을 퇴치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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