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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5단체 “이재용·신동빈 사면해야”

SBS Biz 김완진
입력2022.04.25 17:49
수정2022.04.25 18:24


경제단체들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일부 기업인의 사면, 복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한상의와 무역협회, 경총 등 경제 5단체는, 청와대와 법무부에 '경제발전과 국민통합을 위한 특별사면복권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이번 대상자에 대해, 기업 신청을 받았고, 이미 형기를 마쳤거나 형기 대부분을 채워 가석방 상태인 그리고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기업인을 대상으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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