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츄 위력? ‘포켓몬+삼성폰’ 5분 완판…벌써 수십만원 웃돈 붙었다
SBS Biz 강산
입력2022.04.25 15:57
수정2022.04.25 17:30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3 포켓몬 에디션']
삼성전자가 닌텐도와 협업해 선보인 '갤럭시Z플립3 포켓몬 에디션'이 출시 5분 만에 완판됐습니다. 수십만원의 웃돈을 얹어 중고거래되는 사례도 등장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오늘(25일) 0시 출시된 포켓몬 에디션은 공식 판매처인 삼성닷컴에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지 5분 만에 매진됐습니다.
최근 SPC의 '포켓몬빵'이 캐릭터 스티커를 바탕으로 인기가 상승하면서, 갤럭시플립 포켓몬 에디션도 인기 포켓몬 스티커를 구성에 포함시키는 등 소비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전략이 통한 모습입니다.
포켓몬 에디션 패키지는 갤럭시 Z 플립3 단말기, 클리어커버와 포켓몬 액세서리(피카츄 키링, 포켓몬 팔레트, 포켓몬도감 디자인의 가죽 파우치, 몬스터볼 3D 그립톡, 인기 포켓몬 스티커 5종)로 구성돼 있습니다.
출고가격은 128만400원으로 기존 플립3 출고가보다 2만6400원 더 비쌉니다.
현재 국내 대표 중고거래 커뮤니티인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에서는 삼성전자 공식 쇼핑 사이트에서 품절된 '갤럭시Z플립3 포켓몬 에디션'을 판매한다는 글이 40여 개 올라온 상태입니다.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 캡처]
일부 소비자들은 기존 출고 가격보다 약 30~40만원 더 올린 150만원~165만원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출고가보다 10~20만원 더 비싼 140만원대에서 거래가 완료된 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닷컴 외에 포켓몬 에디션을 공식 판매하는 11번가에서도 '그린' 컬러를 제외한 인기 색상 제품들이 모두 품절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포켓몬 에디션은 한정판으로 총 판매 물량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포켓몬 에디션 추가 판매 여부에 대해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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