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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연은 총재 “연말까지 기준금리 2.5%까지 인상 예상”

SBS Biz 권준수
입력2022.04.20 05:14
수정2022.04.20 06:21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국의 중앙은행이 연내 기준금리를 2.5%까지 인상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찰스 에반스 총재는 뉴욕 이코노믹 클럽 연설에서 "연내 2.25~2.5%의 금리에 도달하면 경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만약 현재보다 인플레이션이 다시 속도를 낸다면 금리를 더 올릴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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