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엔화 가치 20년 만에 최저치…“日 경제 크게 휘청일 수 있어”
SBS Biz
입력2022.04.19 07:03
수정2022.04.19 07:38
■ 경제와이드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세계 4대 곡창지대 모두 망가졌다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세계 4대 곡창지대가 흉작의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흑토’지역, 북미의‘프레리', 아르헨티나의 ‘팜파스’등 세계 3대 곡창지대를 비롯해 세계 최대 식량 산지인 중국이 모두 극도의 생산 부진에 빠져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인은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미국은 심한 가뭄으로 캔자스 오클라호마 지역에서 아르헨티나는 팜파스 지역에서 나타난 극심한 가뭄으로 작황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세계 밀 수출 1위인 러시아와 5위인 우크라이나는 전쟁으로 막대한 피해를 봤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경우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봉쇄로 파종 시기를 놓치고 있는데요.
이에 세계 곡물시장에선 .벌써부터 아우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지난 3월 곡물가격지수는 170.1포인트로 작년 3월보다 약 37.3% 올랐습니다.
◇ 추락하는 엔화…'나쁜 엔저 '에 일본경제 '휘청'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달러-엔 환율이 달러당 126.75엔까지 오르며 엔화 가치가 20년 만에 최저치로 고꾸라졌습니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엔저에 따른 수출 증대 효과가 제한적인 데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수입 물가가 올라 일본 경제가 크게 휘청일 수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스즈키 슌이치 재무상,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 등은 '나쁜 엔저' 라며 구두 개입성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엔저가 하반기 내내 이어질 경우 수출 경합도가 높은 국내 기업들도 피해를 볼 수 있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입김 세진 글로벌 연기금…주총 안건 2개 중 1개는 반대했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글로벌 연기금들이 국내 간판 기업들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글로벌 연기금들이 올해 주요 기업 주주총회에서 각종 안건에 반대표를 던진 비율이 2년 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유럽 내 3위 연기금으로 꼽히는 네덜란드사회보장기금, PGGM이 올해 497개 안건 중 47.89%, 238건에 반대표를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 최대 국부펀드로 꼽히는 노르웨이중앙은행투자관리청 NBIM은 반대표를 행사한 비율이 최근 2년 새 세 배 가까이 급등했다고 합니다.
글로벌 연기금들은 국내 기업 이사회의 독립성 유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감사위원 선임에도 엄격한 잣대를 요구했는데요.
글로벌 연기금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로 경영진이 주주 이익에 대해 더 고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 '9만전자' 물린 개미들 "물타기해도 바닥 안 보여"
한겨레 기사입니다.
삼성전자가 1분기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냈는데도 주가는 약세 국면이 길어지면서 560만 주주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18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100원 오른 6만6700원으로 마감했지만 장중에는 6만61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또 갈아치웠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 하락세는 경기 둔화 우려 속에 반도체 수요 전망이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피시(PC)와 스마트폰의 수요 감소로 반도체 매출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큰데요.
그래서 삼성전자뿐 아니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올 들어 23.3% 떨어졌고 세계 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가 대부분 두자릿수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국내 증권사들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속속 낮춰잡으면서도 현재의 주가 수준에서는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북적북적, 도란도란…점심 회식이 돌아왔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757일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된 첫날, 거리가 활기차졌습니다.
어제(18일) 코로나19 방역 규제로 도입됐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풀리자 시민과 자영업자들은 2년 만에 되찾은 일상을 즐기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단체 손님이 줄을 잇고 대학가에서는 축제와 MT 등 행사를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비 신혼부부들이 미뤄왔던 결혼 준비를 서두르며 예식장 문의가 폭주하는 가운데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이번 조치로 재작년 거리 두기 도입 이후 움츠렸던 관련 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조간브리핑입니다.
◇ 세계 4대 곡창지대 모두 망가졌다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세계 4대 곡창지대가 흉작의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흑토’지역, 북미의‘프레리', 아르헨티나의 ‘팜파스’등 세계 3대 곡창지대를 비롯해 세계 최대 식량 산지인 중국이 모두 극도의 생산 부진에 빠져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인은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미국은 심한 가뭄으로 캔자스 오클라호마 지역에서 아르헨티나는 팜파스 지역에서 나타난 극심한 가뭄으로 작황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세계 밀 수출 1위인 러시아와 5위인 우크라이나는 전쟁으로 막대한 피해를 봤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경우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봉쇄로 파종 시기를 놓치고 있는데요.
이에 세계 곡물시장에선 .벌써부터 아우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지난 3월 곡물가격지수는 170.1포인트로 작년 3월보다 약 37.3% 올랐습니다.
◇ 추락하는 엔화…'나쁜 엔저 '에 일본경제 '휘청'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달러-엔 환율이 달러당 126.75엔까지 오르며 엔화 가치가 20년 만에 최저치로 고꾸라졌습니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엔저에 따른 수출 증대 효과가 제한적인 데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수입 물가가 올라 일본 경제가 크게 휘청일 수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스즈키 슌이치 재무상,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 등은 '나쁜 엔저' 라며 구두 개입성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엔저가 하반기 내내 이어질 경우 수출 경합도가 높은 국내 기업들도 피해를 볼 수 있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입김 세진 글로벌 연기금…주총 안건 2개 중 1개는 반대했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글로벌 연기금들이 국내 간판 기업들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글로벌 연기금들이 올해 주요 기업 주주총회에서 각종 안건에 반대표를 던진 비율이 2년 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유럽 내 3위 연기금으로 꼽히는 네덜란드사회보장기금, PGGM이 올해 497개 안건 중 47.89%, 238건에 반대표를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 최대 국부펀드로 꼽히는 노르웨이중앙은행투자관리청 NBIM은 반대표를 행사한 비율이 최근 2년 새 세 배 가까이 급등했다고 합니다.
글로벌 연기금들은 국내 기업 이사회의 독립성 유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감사위원 선임에도 엄격한 잣대를 요구했는데요.
글로벌 연기금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로 경영진이 주주 이익에 대해 더 고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 '9만전자' 물린 개미들 "물타기해도 바닥 안 보여"
한겨레 기사입니다.
삼성전자가 1분기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냈는데도 주가는 약세 국면이 길어지면서 560만 주주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18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100원 오른 6만6700원으로 마감했지만 장중에는 6만61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또 갈아치웠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 하락세는 경기 둔화 우려 속에 반도체 수요 전망이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피시(PC)와 스마트폰의 수요 감소로 반도체 매출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큰데요.
그래서 삼성전자뿐 아니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올 들어 23.3% 떨어졌고 세계 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가 대부분 두자릿수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국내 증권사들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속속 낮춰잡으면서도 현재의 주가 수준에서는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북적북적, 도란도란…점심 회식이 돌아왔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757일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된 첫날, 거리가 활기차졌습니다.
어제(18일) 코로나19 방역 규제로 도입됐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풀리자 시민과 자영업자들은 2년 만에 되찾은 일상을 즐기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단체 손님이 줄을 잇고 대학가에서는 축제와 MT 등 행사를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비 신혼부부들이 미뤄왔던 결혼 준비를 서두르며 예식장 문의가 폭주하는 가운데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이번 조치로 재작년 거리 두기 도입 이후 움츠렸던 관련 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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