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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자 68일만에 5만명 아래…오늘부터 거리두기 전면해제

SBS Biz 임종윤
입력2022.04.18 11:25
수정2022.04.18 11:56

주말 효과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두 달여 만에 5만 명대 아래로 감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18일) 새벽 5시부터 모임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등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됐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종합합니다. 임종윤 기자 나왔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5만 명대 아래로 내려온 게 두 달여 만이라고요?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기 전인 지난 2월 초 이후 68일 만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4만 5천 명 감소한 4만 77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3명 줄어든 850명, 사망자는 71명 감소한 132명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1일 이후, 위중증 환자는 지난 14일일 이후, 사망자는 15일 이후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등 주말효과를 감안하더라도 주요 방역지표들이 동반 감소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주요 거리두기 조치들이 해제됐죠? 


오늘 새벽 5시부터 다중이용시설의 사적모임 인원제한과 영업시간 제한 등 거리두기 조치들이 모두 해제됐습니다. 

식당이나 카페는 물론 유흥시설, 노래방, 목욕탕, 헬스장 등은 오늘부터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졌습니다. 

최대 299명까지만 허용됐던 대규모 행사나 집회도 인원제한이 풀려서 몇천 명이나 몇만 명 규모의 대규모 콘서트도 열릴 수 있습니다. 

실내 시설에서 띄어 앉기도 있었는데, 이것도 해제된 건가요? 

지난 2월 방역패스가 해제된 이후 학원과 독서실, 공연장의 경우 한 칸 띄어앉기가 적용돼 왔는데요.

역시 해제됩니다. 

일주일 뒤인 25일부터는 영화관이나 스포츠시설, 종교시설, 교통시설의 실내 취식 금지도 풀립니다. 

영화관에서 팝콘이나 야구장에서 치맥도 이제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마스크 착용은 앞으로 2주간 유행상황 등을 판단해 실외 마스크 해제 여부를 결정한다는 게 정부 방침입니다. 

오늘부터 4차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다고요? 

60세 이상 가운데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지났다면 4차 접종 대상인데요. 


사전예약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는 데 인터넷 이용이 어려우면 대리예약과 전화예약도 가능합니다. 

사전 예약자들에 대한 접종은 오는 25일부터다. 

임종윤 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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