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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 청문회서 공개…속도조절 얼마나?

SBS Biz 윤선영
입력2022.04.18 11:23
수정2022.04.18 11:56

[앵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논의 중인 새정부 부동산 정책이 조만간 열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오늘(18일)로 출범 한 달을 맞은 인수위는 기자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계획을 밝히는데요. 

윤선영 기자 연결합니다. 

우선 출범 한 달 간담회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왔나요? 

[기자] 



안철수 위원장은 국정과제 선정을 마무리했다며 오늘부터 민생 현안부터 조금씩 공개를 해서 다음 달 2일에 최종본을 발표한다고 밝혔는데요. 

입법이 필요 없는 것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는 민간이 만드는 것이라며 정부는 기반을 만든다고 강조했습니다. 

간담회 직전에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각각 최고위원회를 열고 합당에 의견을 모았고요. 

오늘 오후에 양당 대표가 공식 합당 선언을 하면서 공동정부를 본격 추진할 예정입니다. 

[앵커] 

관심이 쏠리고 있는 부동산 정책 곧 발표한다고요? 

[기자] 

원희룡 국토부 장관 후보는 "인수위가 정책 검토를 진행하고 있고 대외적인 발표는 기획재정부와 국토부 장관 후보 청문회에서 하겠다"라고 했는데요.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윤곽이 공개될 듯합니다. 

가장 큰 관심은 규제 완화 수위인데요. 

최근 부동산 시장이 다시 불안 조짐을 보임에 따라 원후보를 비롯한 새 정부 관계자들이 잇따라 '속도조절'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역세권 첫 집 주택, 청년 원가 주택 등 구체화된 250만 호 공급 계획도 발표될 전망입니다. 

[앵커] 

그런가 하면 내각 인선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죠? 

[기자]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이 제기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의혹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교육부 조사를 받겠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당선인 측은 국민 앞에 모든 것을 열고 확인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며 역대 어느 인수위보다 가장 세밀한 검증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Biz 윤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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