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첫 통일장관에 권영세…외교장관은 박진
SBS Biz 윤선영
입력2022.04.13 11:25
수정2022.04.13 13:48
[권영세-박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윤석열 정부의 첫 외교부장관과 통일부 장관에 4선의 박진, 권영세 의원이 각각 발탁됐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13일) 오후 2시 이를 포함한 2차 내각 인선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 의원은 외무부 공무원 출신으로 16·17·18·21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당내 대표적인 '미국통'으로 최근 한미정책협의대표단장을 맡아 5박 7일 방미 일정을 수행했습니다.
16·17·18·21대 국회의원을 지낸 권 의원은 외교부 주중국 대사를 역임했으며 이번 대선에서 총괄특보단장에 이어 선대본부장, 현재 인수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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