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연은 총재 “0.5%P 금리 인상 가능성 커”
SBS Biz 엄하은
입력2022.04.12 05:22
수정2022.04.12 09:44
미국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가 "금리가 0.5%포인트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찰스 에반스(Charles Evans) 미국 시카고 연은 총재는 현지시간 11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0.5%포인트 금리 인상은 충분히 고려할 가치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에반스 총재는 "지난 3월을 포함해 올해 7차례 금리 인상을 해야 한다"며 "더 큰 폭의 금리 인상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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