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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사태로 카플레이션 장기화 전망”

SBS Biz 엄하은
입력2022.04.11 07:05
수정2022.04.1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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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자동차 가격이 상승하는 '카플레이션'(car+inflation)이 장기화할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반도체 공급난, 소재가격 급등에 따라 각국의 신차·중고차 가격이 고공행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완성차 기업의 수익성 전략 강화와 환경 규제로 저렴한 자동차가 시장에서 사라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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