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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휴렛팩커드·징둥닷컴·SK이노베이션·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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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2.04.08 07:05
수정2022.04.08 08:19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워런 버핏 집중 매입 '휴렛팩커드'



가치투자자로 유명한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휴렛팩커드의 주식 11.4%를 보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워런 버핏 회장의 애플 사랑은 유명하지만 기술주를 사들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어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워런 버핏 회장의 매수 소식이 전해지자 마자 휴렛팩커드의 주가가 급등했는데, 어떤 회사이고 또 버핏 회장이 투자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 '투자의 귀재' 버핏, 휴렛팩커드 지분 11.4% 확보
- 애플 이어 기술주로 2번째 비중…인수 배경에 관심 집중
'- 가치투자' 성격 짙어…HP, 자사주 매입·배당 매력적


- 일부 애널리스트 "IBM 투자 실패 꼴 날 수도" 비관
- 버핏, 애플 이어 또 기술주 매집…어떤 기업인가?
- HP 컴퓨터·프린터 매출 꾸준…일반 기술주와 차별화
- 1939년 스탠퍼드대 동기 휴렛과 팩커드, 차고서 창업
- '실리콘밸리 1호 기업' HP, 소비자·기업 부문 분사
- PC·프린터 담당 HP와 HP 엔터프라이즈 2개 회사로
- 애플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의 첫 직장 HP
- 버핏 포트폴리오, 애플·버라이즌 제외 기술주 없어
- 현재 애플·BoA·코카콜라·무디스·셰브론 등 보유
- 최근 보험회사 앨러게니,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매수
- 지난 2월 "매력적 투자 대상 없다" 불만이던 버핏
- 금리인상 본격화로 주가 급락하자 기업사냥에 나서
- 단기적 수익 아니라 장기적 성장 기대에 초점 맞춰
- 버핏의 강점…흔들리지 않는 투자철학과 유연성 겸비

◇ 창업자 돌연 사퇴 '징둥닷컴'

최근 중국의 인터넷 기업들 사이에서 젊은 창업자들이 연이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징둥닷컴의 창업자 류창둥 회장이 40대의 젊은 나이에 돌연 사퇴를 결정했는데요. 징둥닷컴은 어떤 기업이고, 류창둥 CEO 사퇴의 배경은 무엇일까요?
- 징둥닷컴 창업자, CEO 물러난다…후임에 쉬레이 총재
- 류창둥 회장, 이사회 의장직만 유지…전략구상 매진
- 지난해 9월 쉬레이 총재로 승진시켜 경영 승계 준비
- '인터넷 공룡' 길들이기…실적 악화·인력 감축 진행
- 중국 규제 속 젊은 창업자들 잇따라 경영서 물러나
- 징둥 소매점으로 시작, 2004년 온라인 쇼핑몰로 전환
- 징둥닷컴, 부문별로 10~30% 최소 1만여 명 감축 결정
- 고급인력부터 지난해 입사한 신입 직원도 감원 대상
- SNS에선 '징둥 졸업을 축하한다' 해고 통지서 논란
- 정리 해고 논란에 류창둥 "징둥은 자선기관 아니다"
- 빅테크 규제 강화·치열해진 경쟁·실적 악화 여파
- 中 빅테크 해고 '칼바람'…알리바바·텐센트 감원
- 류창둥, 2019년 美서 성폭행 혐의로 체포…불기소 처분
- 성폭행 사건 이후 공개석상에는 모습 드러내지 않아
- 성추문에 휩싸인 류창둥, 고속성장 징둥닷컴도 타격
- 징둥닷컴 회장의 아내, 중국 최연소 여성 '억만장자'
- 중국 얼짱 '밀크티녀' 장쩌티엔, 순수 자산 116억 달러
- 2015년 징둥닷컴의 류창둥과 결혼…디자이너로 활약
- 미모·지성 겸비…중국 최연소 억만장자 타이틀 유지

◇ 배터리 전쟁 후폭풍 'SK이노베이션'

2019년, SK와 LG의 배터리 전쟁을 기억하시나요? 양사는 작년 4월 합의를 봤지만, 어제(7일) 경찰은 SK이노베이션 임직원 30여 명을 전기차 배터리 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로써 2019년, LG화학이 SK이노베이션을 경찰에 고소한 이후 3년여 만에 경찰 수사가 종결됐습니다. SK와 LG가 작년에 합의를 봤고, 합의 후 LG화학이 처벌불원서도 제출했는데 관련 인물들이 검찰에 송치됐어요? 
- LG- SK '배터리 기술 유출 분쟁' 다시 수면 위로 부상
- '배터리 기술 유출' SK 임직원 30여 명 검찰 송치
- 고소장 접수 3년여 만에 수사 마무리…"혐의 확인"
- "LG- SK 합의했지만…반의사 불벌죄 적용 안 돼" 설명
- LG화학, 영업비밀 침해소송 제기…SK이노 '맞소송'
- LG 배터리 부문 직원, SK이노베이션으로 대거 이직
- 지난해 'SK가 합의금 2조 원 지급' 조건으로 합의
- LG, 'SK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 처벌불원서 제출
- '창립 69주년' SK, 최종건·최종현 회장 온라인 추모
- "선대 뜻 기린다"…2018년부터 추모행사 진행
- SK그룹 모태 선경직물, 1953년 수원 공장 부지 매입
- SK, 석유·섬유·정보통신 이어 반도체까지 공략
- 배터리·바이오·첨단소재 등 분야 집중 투자해 성장
- 사회적 가치·ESG 경영·신성장 동력 확보 등 강조

◇ 윤석열 공중시찰 '삼성전자'

"대한민국의 자랑", "세계 반도체의 심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둘러보며 한 말입니다. 윤 당선인은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인 첨단 산업들을 더 발굴하고 세계 일류로 키워내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는데요. 윤 당선인이 취임 전부터 반도체에 대한 관심이 각별한 것 같아요. 반도체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겠죠?
- 尹, 캠프 험프리스 방문…헬기 이동중 삼성 공장 시찰
- "가보고 싶다"…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 관심 표현
- "미래 먹거리 첨단 산업 세계 일류로" 육성 의지
- 지난달 네덜란드 총리와 통화서 '반도체 협력' 제안
- 경제6단체장 간담회서 "요즘 전쟁은 총 아닌 반도체"
- 삼성전자, 1분기 '깜짝 실적'…매출 77조 역대 최대
- 영업이익 14조1천억 원…작년 동기 대비 50% 증가
- 반도체 수요 견고·스마트폰 판매 호조 등 실적 견인
- 악재 뚫고 역대 최대 실적…'1분기=비수기' 공식 깼다
- 반도체 부문 영업익 약 8조 원…전체 영업이익의 60% 
- 역대급 실적에도 삼성전자 주가는 52주 최저가 '찬바람'
- 삼성전자, 외인·기관 매도에 '6만 전자' 갇혔다
- 연준 고강도 긴축 예고 등 삼성전자 투자심리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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