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러시아 철수로 최대 50억 달러 대손 처리
SBS Biz 오정인
입력2022.04.08 05:20
수정2022.04.08 06:48
세계적인 석유기업 쉘이 러시아 사업을 철수합니다.
쉘은 최대 50억 달러, 우리 돈 약 6조 원대 자산을 대손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쉘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러시아산 석유를 매입한 데 대해 사과하고, 러시아 사업을 철수하겠다고 지난달에 공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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