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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블루, 스피리트 항공 36억 달러에 인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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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2.04.07 06:43
수정2022.04.07 06:58



미국 저가항공사 제트블루가 스피리트 에어라인 인수전에 합류했습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제트블루는 스피리트 에어라인에 36억 달러(약 5조 3천억 원)의 인수금액을 제시하며 앞서 스피리트에 합병을 제안한 프런티어 그룹과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로빈 헤이스 제트블루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거래는 전체 승객의 80%를 장악하고 있는 4대 항공사에 강력한 경쟁자의 등장을 의미한다"며 "스피리트를 제트블루 브랜드로 운영할 계획이고, 사업 분할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여행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항공사들의 하늘길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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