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자 30만명대 근접…“격리기간 단축 위험”
SBS Biz 임종윤
입력2022.04.06 11:20
수정2022.04.06 11:54
신규 확진자가 다시 30만 명대에 근접하고 사망자가 하루새 160명 넘게 늘어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격리기간 단축이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종합합니다. 임종윤 기자 나왔습니다. 방역 지표들이 다시 악화됐네요?
오늘(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어제(5일)보다 2만 명 넘게 늘어난 28만 629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29일 42만 명을 기록한 이후 5일 연속 하락하다가 어제 급증한 뒤 이틀째 상승하는 모습인데요.
전반적인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의 전망대로 해외처럼 단기간에 확진자수가 급감하기보단 롱테일.. 즉 긴 꼬리를 이루면서 2,30만 명대의 확진자가 유지되는 패턴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사망자가 전날보다 162명 급증하면서 지난달 30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전고점인 지난달 23일 471명을 넘지 않는 한 감소세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염재생지수가 1 미만으로 내려갔다는 데 무슨 의민가요?
지난주 현재 감염재생지수는 0.91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수 있는 수치가 1명에 못 미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확실히 확진자가 줄고 있다는 증빙인 셈인데요.
오미크론까지는 확실하게 감소세로 돌아섰는데 문제는 지난주 현재 감염률이 67%까지 상승한 스텔스 오미크론과 아직 국내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해외에서 속속 발견되고 있는 XE 등 재조합 변이들이 어떻게 될 지에 달려 있다고 보겠습니다.
그동안 방역 완화를 주장해온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격리기간 단축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았다고요?
격리기간이 단축돼 나온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감염시켰을 때 사회경제적으로 유리한 게 아니다.
어제 정기석 인수위 코로나19 비상대응특별위원회 위원의 언급한 내용인데요.
7일간 격리가 해제되더라도 아직 바이러스가 남아있어 감염위험이 있다는 점을 강조한 건데.. 이 부분은 대부분의 감염병 전문가들도 같은 입장입니다.
때문에 현재 정부가 일상 의료체계 전환의 과정으로 검토하고 있는 격리기간 단축이나 코로나19의 1급 감염병 하향 조치는 당장 시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오늘(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어제(5일)보다 2만 명 넘게 늘어난 28만 629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29일 42만 명을 기록한 이후 5일 연속 하락하다가 어제 급증한 뒤 이틀째 상승하는 모습인데요.
전반적인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의 전망대로 해외처럼 단기간에 확진자수가 급감하기보단 롱테일.. 즉 긴 꼬리를 이루면서 2,30만 명대의 확진자가 유지되는 패턴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사망자가 전날보다 162명 급증하면서 지난달 30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전고점인 지난달 23일 471명을 넘지 않는 한 감소세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염재생지수가 1 미만으로 내려갔다는 데 무슨 의민가요?
지난주 현재 감염재생지수는 0.91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수 있는 수치가 1명에 못 미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확실히 확진자가 줄고 있다는 증빙인 셈인데요.
오미크론까지는 확실하게 감소세로 돌아섰는데 문제는 지난주 현재 감염률이 67%까지 상승한 스텔스 오미크론과 아직 국내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해외에서 속속 발견되고 있는 XE 등 재조합 변이들이 어떻게 될 지에 달려 있다고 보겠습니다.
그동안 방역 완화를 주장해온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격리기간 단축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았다고요?
격리기간이 단축돼 나온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감염시켰을 때 사회경제적으로 유리한 게 아니다.
어제 정기석 인수위 코로나19 비상대응특별위원회 위원의 언급한 내용인데요.
7일간 격리가 해제되더라도 아직 바이러스가 남아있어 감염위험이 있다는 점을 강조한 건데.. 이 부분은 대부분의 감염병 전문가들도 같은 입장입니다.
때문에 현재 정부가 일상 의료체계 전환의 과정으로 검토하고 있는 격리기간 단축이나 코로나19의 1급 감염병 하향 조치는 당장 시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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