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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3 코나 풀체인지 내년 1월 양산…다음달 차체 설치공사 돌입

SBS Biz 류정훈
입력2022.04.06 10:29
수정2022.04.06 16:53

현대자동차가 2023년형 코나 양산을 내년 1월로 목표로 생산 준비에 나섰습니다.

오늘(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연식변경을 거친 코나 2023년형 모델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HEV) 차량의 국내시장 양산을 내년 1월 15일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3년형 코나 전기차(EV)의 내수 양산 예정일은 내년 5월 1일입니다.

국내에서 양산될 코나 풀체인지(완전변경) 가솔린차량에는 감마 2 1.6 T-GDi, 누우 2.0 아킨슨 등 파워트레인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하이브리드차량에는 카파 1.6 GDi, 전기차에는 160kW 또는 150kW급 모터가 탑재됩니다.

코나 풀체인지 내연기관·하이브리드차량의 유럽과 북미 양산일자는 각각 내년 4월 15일과 6월 15일로, 전기차의 유럽·북미 양산 예정일은 각각 내년 8월 1일과 10일로 예정됐습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다음 달 28일부터 6월 12일까지 16일간 차체 설치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차체 설치공사는 기본 코나를 생산하던 현대차 울산 1공장 11라인으로, 차체 설치 동안 발생하는 셧다운 기간 및 휴무 기간은 향후 협의를 거쳐 확정할 방침입니다.

양산 규모와 관련해서 현대차 관계자는 "울산 1공장과 3공장에서 공동 생산할 계획으로,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해 향후 정해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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