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 오늘 기업·사람] 아마존·스타벅스·화웨이·코노코필립스·앤비디아·AMD
SBS Biz 전서인
입력2022.04.04 07:12
수정2022.04.04 08:21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창사 이래 첫 노조 '아마존·스타벅스'
그간 무노조 경영을 유지해온 미국 아마존에 처음으로 노조가 결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뉴욕시의 스테이튼아일랜드 아마존 물류창고 노동자들이 투표를 통해 노조 결정을 결의했습니다. 아마존의 무노조 경영이 깨지는 순간이 왔어요?
- 아마존에 노조 생긴다…뉴욕서 노조 설립 첫 가결
- 총 유권자 8300여 명 중 2,654명 노조 결성 찬성
- 앨라배마주 등서 2, 3번째 노조 설립투표도 진행 중
- 앨라배마주, 지난해 4월 부결…방해 의혹에 재투표
- 스태튼아일랜드의 다른 물류창고애서도 이달 말 투표
- '무노조 경영' 대변화, 다른 기업이나 산업계에 영향
- 노조 설립 움직임에…2년 만에 '매도' 보고서 나와
- 인건비 상승 압박 등 인플레 영향에 수익성도 악화
- 20대 1로 주식분할 앞둔 아마존…6월 3일부터 적용
- 미국서 가장 위험한 고용주 목록에 꼽힌 아마존…왜?
- 노조연합, 아마존 근로자 부상 확률 월마트의 2배
- 기업의 노동 이슈, ESG 평가 기준에 비해 불명확
- "아마존, 근로자 안전문제로 향후 투자금 조달 위기"
- 美 노조 결성 '열풍'…스타벅스 이어 아마존도 합류
- 美 스타벅스 9번째 노조 결성 결의 매장 탄생 임박
- 스타벅스, 작년 말 뉴욕 버펄로 매장서 첫 노조 설립
- 26개 주·140여 개 스타벅스 매장서 노조 결성 청원
- 4일 임시 CEO 복귀 선언한 하워드 슐츠 창립주에 부담
- '美 최대 민간 고용주' 아마존도 첫 노조결성 예고
◇ 멍완저우 영웅의 탄생 '화웨이'
중국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이 중국에서 영웅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탄압을 이겨낸 멍완저우는 순회 회장직에도 올랐는데요. 멍완저우가 중국 대륙에서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고 하죠?
- '미중갈등 상징' 멍완저우, 화웨이 순환회장에 올라
- 지나친 경영권 방지…부회장 3명 돌아가며 회장 맡아
- 순환회장 오른 멍완저우…CFO·부회장까지 직함 3개
- 멍완저우 신임 순환회장,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의 딸
- 미묘한 시기에 회장직 오른 멍완저우…화웨이의 도발?
- 순환회장직 오른 시점에 주목…세계의 이목이 집중
- 77세 고령 런정페이 후계 구도 본격화…멍완저우 부상
- 명완저우 귀국날 관영매체 "외교적 승리" 대대적 보도
- 붉은 카펫·장미…멍완저우 귀국 장면, 1억 명이 시청
- 캐나다서 억류 뒤 귀국…"미국 이겨낸 영웅" 중국 열광
- 미국의 고강도 제재 상황서 모국으로 돌아온 멍완저우
- '국민영웅'으로 떠오른 멍완저우…그룹 내 입지 확대
- 통 크게 쏜 멍완저우…승진하자 직원에 9천만 원씩 배당
- 3월 말 본사서 열린 작년 실적 발표에 나선 멍완저우
- 1987년 설립된 화웨이, 세계 1위 통신장비업체로 성장
- 미국 제재에도 끄떡없는 화웨이, 늑대 문화 덕분?
-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 인민해방군 출신 기업인
- '늑대 문화'로 불리는 군대식 경영으로 기업 이끌어
- 비상장기업 화웨이, 폐쇄적인 신비주의 기업으로 유명
- 러시아 등 우방 국가 먼저 공략해 글로벌 시장 확장
- 스마트폰 사업 집중…중국 1위·세계 3위 제조사로
- 화웨이가 노리는 신사업은?…전기차·6G·반도체
◇ LNG 마샬플랜 특수 '코노코필립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에 미국산 액화천연가스를 대량 공급을 약속하자 뉴욕증시에서 가스 관련주가 들썩였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주춤한 사이 미국이 셰일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바이든의 유럽공급 확대 어떤 플랜이죠?
- EU향한 바이든의 '미국산 천연가스' 대량 공급 약속
- 로이터 "올해 EU에 LNG 150억㎥ 추가 공급 약속"
- 유럽 LNG 가격 10배 이상 급등…미국 공급량 늘려
- 미국의 LNG 공장 완전가동 상태로 증산 여력 없어
- EU, 다가올 겨울 대비…"천연가스·수소 공동구매"
-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 탈피, 공급처 다변화 노력
- JP모건 다이먼, 바이든에 천연가스 '마셜플랜' 촉구
- 백악관 회의서 러 제재 영향 논의하며 바이든에 직언
- "유럽, 러 의존도 줄이려면 LNG 투자·생산 늘려야"
- 블룸버그 "이란·베네수엘라와 협력 부담 덜어낼 것"
- 텔루리안·코노코필립스 등 경영진 독일 공급 논의
- 유럽서 러 제치고 천연가스 주요 공급자로 나선 美
- 미- EU 잇는 수송관 전무…공백 채우기엔 시간 필요
- 수송관이 없는 경우, 유조선·가스 변환 장비 필요
- 바이든표 '천연가스 마셜플랜'…주목할 만한 기업은
- 최근 천연가스 관련주 급등…성급한 추가 매수는 금물
◇ 인텔 GPU 도전장 '앤비디아·AMD'
인텔이 엔비디아가 꽉 잡고 있는 외장 그래픽카드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공지능 컴퓨팅과 가상자산 채굴 등으로 수요가 급증한 그래픽카드 시장을 인텔이 파고들면서, 지각 변동이 예상됩니다. 엔비디아의 아성이 깨질 수 있을까요?
- 인텔, 신형 '아크' 외장 GPU 출시…엔비디아에 도전
- 'CPU 강자' 인텔, GPU 시장으로 영역 확장 성공할까
- 아크의 첫 파트너 삼성전자…갤럭시북2 프로에 탑재
- AI 컴퓨팅·가상자산 채굴 등 그래픽카드 수요 급증
- 그래픽카드 시장, 엔비디아 80% 장악…20%는 AMD
- 후발주자 인텔, 엔비디아·AMD 장악한 시장 흔들까
- "인텔의 공격적 마케팅·가격 전략, 경쟁구도에 영향"
- 엔비디아, 신제품 '지포스 RTX 3080 Ti'로 맞대응
- AMD, PC 수요 약세 전망에 이틀간 10% 넘게 급락
- 바클레이스, AMD 투자의견·목표주가 하향 조정
- 서버용 반도체 성장세 지속…PC·게임 수요는 약세
- AMD, 올들어 24% 넘게 급락…3중 바닥·100달러 위태
- '삼성 초대형 고객사' 엔비디아 수주, 대만 품으로?
- 엔비디아의 올해 제품 TSMC로 위탁 생산됐다는 說
- 주요 고객사의 이탈, 삼성전자 미래 전략에도 차질
- 공급처 다변화로 생산 가격은 낮추고 경쟁력 높인다
- 엔비디아 수주 물량 확보한 TSMC 점유율 확대 전망
- 삼성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 이행에 대한 불안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창사 이래 첫 노조 '아마존·스타벅스'
그간 무노조 경영을 유지해온 미국 아마존에 처음으로 노조가 결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뉴욕시의 스테이튼아일랜드 아마존 물류창고 노동자들이 투표를 통해 노조 결정을 결의했습니다. 아마존의 무노조 경영이 깨지는 순간이 왔어요?
- 아마존에 노조 생긴다…뉴욕서 노조 설립 첫 가결
- 총 유권자 8300여 명 중 2,654명 노조 결성 찬성
- 앨라배마주 등서 2, 3번째 노조 설립투표도 진행 중
- 앨라배마주, 지난해 4월 부결…방해 의혹에 재투표
- 스태튼아일랜드의 다른 물류창고애서도 이달 말 투표
- '무노조 경영' 대변화, 다른 기업이나 산업계에 영향
- 노조 설립 움직임에…2년 만에 '매도' 보고서 나와
- 인건비 상승 압박 등 인플레 영향에 수익성도 악화
- 20대 1로 주식분할 앞둔 아마존…6월 3일부터 적용
- 미국서 가장 위험한 고용주 목록에 꼽힌 아마존…왜?
- 노조연합, 아마존 근로자 부상 확률 월마트의 2배
- 기업의 노동 이슈, ESG 평가 기준에 비해 불명확
- "아마존, 근로자 안전문제로 향후 투자금 조달 위기"
- 美 노조 결성 '열풍'…스타벅스 이어 아마존도 합류
- 美 스타벅스 9번째 노조 결성 결의 매장 탄생 임박
- 스타벅스, 작년 말 뉴욕 버펄로 매장서 첫 노조 설립
- 26개 주·140여 개 스타벅스 매장서 노조 결성 청원
- 4일 임시 CEO 복귀 선언한 하워드 슐츠 창립주에 부담
- '美 최대 민간 고용주' 아마존도 첫 노조결성 예고
◇ 멍완저우 영웅의 탄생 '화웨이'
중국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이 중국에서 영웅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탄압을 이겨낸 멍완저우는 순회 회장직에도 올랐는데요. 멍완저우가 중국 대륙에서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고 하죠?
- '미중갈등 상징' 멍완저우, 화웨이 순환회장에 올라
- 지나친 경영권 방지…부회장 3명 돌아가며 회장 맡아
- 순환회장 오른 멍완저우…CFO·부회장까지 직함 3개
- 멍완저우 신임 순환회장,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의 딸
- 미묘한 시기에 회장직 오른 멍완저우…화웨이의 도발?
- 순환회장직 오른 시점에 주목…세계의 이목이 집중
- 77세 고령 런정페이 후계 구도 본격화…멍완저우 부상
- 명완저우 귀국날 관영매체 "외교적 승리" 대대적 보도
- 붉은 카펫·장미…멍완저우 귀국 장면, 1억 명이 시청
- 캐나다서 억류 뒤 귀국…"미국 이겨낸 영웅" 중국 열광
- 미국의 고강도 제재 상황서 모국으로 돌아온 멍완저우
- '국민영웅'으로 떠오른 멍완저우…그룹 내 입지 확대
- 통 크게 쏜 멍완저우…승진하자 직원에 9천만 원씩 배당
- 3월 말 본사서 열린 작년 실적 발표에 나선 멍완저우
- 1987년 설립된 화웨이, 세계 1위 통신장비업체로 성장
- 미국 제재에도 끄떡없는 화웨이, 늑대 문화 덕분?
-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 인민해방군 출신 기업인
- '늑대 문화'로 불리는 군대식 경영으로 기업 이끌어
- 비상장기업 화웨이, 폐쇄적인 신비주의 기업으로 유명
- 러시아 등 우방 국가 먼저 공략해 글로벌 시장 확장
- 스마트폰 사업 집중…중국 1위·세계 3위 제조사로
- 화웨이가 노리는 신사업은?…전기차·6G·반도체
◇ LNG 마샬플랜 특수 '코노코필립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에 미국산 액화천연가스를 대량 공급을 약속하자 뉴욕증시에서 가스 관련주가 들썩였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주춤한 사이 미국이 셰일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바이든의 유럽공급 확대 어떤 플랜이죠?
- EU향한 바이든의 '미국산 천연가스' 대량 공급 약속
- 로이터 "올해 EU에 LNG 150억㎥ 추가 공급 약속"
- 유럽 LNG 가격 10배 이상 급등…미국 공급량 늘려
- 미국의 LNG 공장 완전가동 상태로 증산 여력 없어
- EU, 다가올 겨울 대비…"천연가스·수소 공동구매"
-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 탈피, 공급처 다변화 노력
- JP모건 다이먼, 바이든에 천연가스 '마셜플랜' 촉구
- 백악관 회의서 러 제재 영향 논의하며 바이든에 직언
- "유럽, 러 의존도 줄이려면 LNG 투자·생산 늘려야"
- 블룸버그 "이란·베네수엘라와 협력 부담 덜어낼 것"
- 텔루리안·코노코필립스 등 경영진 독일 공급 논의
- 유럽서 러 제치고 천연가스 주요 공급자로 나선 美
- 미- EU 잇는 수송관 전무…공백 채우기엔 시간 필요
- 수송관이 없는 경우, 유조선·가스 변환 장비 필요
- 바이든표 '천연가스 마셜플랜'…주목할 만한 기업은
- 최근 천연가스 관련주 급등…성급한 추가 매수는 금물
◇ 인텔 GPU 도전장 '앤비디아·AMD'
인텔이 엔비디아가 꽉 잡고 있는 외장 그래픽카드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공지능 컴퓨팅과 가상자산 채굴 등으로 수요가 급증한 그래픽카드 시장을 인텔이 파고들면서, 지각 변동이 예상됩니다. 엔비디아의 아성이 깨질 수 있을까요?
- 인텔, 신형 '아크' 외장 GPU 출시…엔비디아에 도전
- 'CPU 강자' 인텔, GPU 시장으로 영역 확장 성공할까
- 아크의 첫 파트너 삼성전자…갤럭시북2 프로에 탑재
- AI 컴퓨팅·가상자산 채굴 등 그래픽카드 수요 급증
- 그래픽카드 시장, 엔비디아 80% 장악…20%는 AMD
- 후발주자 인텔, 엔비디아·AMD 장악한 시장 흔들까
- "인텔의 공격적 마케팅·가격 전략, 경쟁구도에 영향"
- 엔비디아, 신제품 '지포스 RTX 3080 Ti'로 맞대응
- AMD, PC 수요 약세 전망에 이틀간 10% 넘게 급락
- 바클레이스, AMD 투자의견·목표주가 하향 조정
- 서버용 반도체 성장세 지속…PC·게임 수요는 약세
- AMD, 올들어 24% 넘게 급락…3중 바닥·100달러 위태
- '삼성 초대형 고객사' 엔비디아 수주, 대만 품으로?
- 엔비디아의 올해 제품 TSMC로 위탁 생산됐다는 說
- 주요 고객사의 이탈, 삼성전자 미래 전략에도 차질
- 공급처 다변화로 생산 가격은 낮추고 경쟁력 높인다
- 엔비디아 수주 물량 확보한 TSMC 점유율 확대 전망
- 삼성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 이행에 대한 불안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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