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3월 곡물 수출량, 2월의 4분의 1”
SBS Biz 오정인
입력2022.04.04 05:50
수정2022.04.04 05:53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량이 한 달 전보다 4분의 1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경제부는 "지난달 옥수수 수출량이 110만 톤, 밀은 30만 9천 톤이"라며 "전달에 비해 4분의 1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상품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을 진행 중인 흑해 연안을 통해 수출됐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짝퉁' 적발 1위는 네이버…가방 말고 '이것' 최다
- 2.[취재여담] 골프장 캐디 연봉이 3천800만원?...갈 길 먼 '유리 지갑'
- 3."셋째 낳으니 회사서 1억"…직원들 회사 다닐 맛 나겠네
- 4.신혼부부 주거비 720만원·혼수비 100만원 준다
- 5."엄마 못 샀다고 난리"…포장김치 5분만에 '매진'
- 6."노후자금 벌어볼까?"…간 커진 5060, 빚투 확 늘었다
- 7.[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삼성전자·LG·현대차·영풍·MBK
- 8."연예인이 벼슬이냐"…인천공항 '전용 출입문' 전격 철회
- 9."친구야 등산 가자"…주말 1~2회 운동, 치매 13% 낮춘다
- 10.17년 아이폰 녹음 금지 오늘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