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바디프랜드, 역삼 사옥 매각했다
SBS Biz 장지현
입력2022.04.01 14:24
수정2022.04.01 16:58
바디프랜드가 옛 역삼동 사옥을 매각했습니다. 매각 자금을 바탕으로 강남권에 대형 매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보유하고 있던 역삼사옥 건물과 부산지사 토지와 건물 매각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해당 토지와 건물의 회계상 가격은 각각 118억 원, 44억 원으로 총 162억 원입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향후 활용 가능성이 높은 강남권 대형 매장을 매입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013년부터 역삼 사옥을 사용해 왔지만 빠른 성장세에 따라 지난 2015년 도곡동 STX R&D센터로 사옥을 이전 했습니다.
바디프랜드는 국내 안마업계 1위 기업이지만 현재는 경쟁사들이 늘어나면서 시장점유율이 점점 축소되고 있습니다. 한때 시장 점유율 80%를 넘었던 것에서 현재는 60%대로 밀려난 상황입니다.
또 2014년과 2018년 상장을 추진했지만 무산된 바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바디프랜드는 최근 중국통으로 알려진 지성규 하나금융지주 전 부회장을 총괄 부회장으로 영입했습니다. 지 부회장을 영입한 바디프랜드는 향후 중국, 미국 등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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