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료 수입 가격 급등…1분기 무역수지 42억 달러 악화
SBS Biz 윤성훈
입력2022.04.01 06:47
수정2022.04.01 07:57
원재료 수입 가격이 크게 오르며 1분기 무역 수지가 42억 달러 규모 악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올해 1~2월 원재료 수입 물가는 58.5% 급등했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경연은 원재료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주요 수입원재료에 대한 관세율을 인하하고, 해외자원개발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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