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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정신건강 디지털솔루션, 테라모션 
[박재현 / 테라모션 CEO]



안녕하세요. 저희는 현대인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의료와 ICT 기술로 해결하는 스타트업 테라모션 대표 박재현입니다. 

현대인들의 정신건강, 외상 후 스트레스, 공황장애, 산후우울증 부분에서 치료하고 예방하는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치매와 우울증을 보면 조기 발견하고 이를 예방하고 늦추는 것이 가장 큰 대안인데 인지행동 치료라는 것을 제공합니다.

상담과 행동치료를 제공하고 이런 부분을 소프트웨어를 통해 디지털 치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정신건강 시장이 6천억 원 되는데 이는 5년 전에 비해 70% 이상 급증한 것입니다. 

앞으로 이 분야가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씨드나 초기 MVP를 통해 프리 시리즈A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꿈꾸는 미래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서 많은 분이 비용절감, 시간 접근성도 해결하고 조기에 진단하고, 조기 관리를 통해 마음의 병을 심해지지 않는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