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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략] 주식분할 테슬라, 엇갈린 시선…전기차주 투자 매력은?

SBS Biz 손석우
입력2022.03.30 07:07
수정2022.03.30 07:36

■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의 평화협상 진전 소식에 또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S&P500 지수는 조정 국면에서 벗어났는데요. 오늘(30일) 장 움직임부터 정리해 주시죠?


- 뉴욕증시, 러시아- 우크라 협상 진전에 일제히 상승
- 터키서 진행된 러시아- 우크라이나 5차 평화협상 진전
- 러시아 측 "협상 건설적 진행…휴전 대원칙에 합의"
- 다우·S&P500 나흘째, 나스닥은 이틀째 상승 랠리
- S&P500, 한 달 여 만에 조정권 탈출…추가 상승 기대
- 애플·엔비디아·MS 등 대형 기술주 일제히 올라
- 테슬라, 1,100달러 고지 근접…주식분할 기대작용
- 미 10년물- 2년물 금리 역전 현실로…침체 논쟁 격화
- 오후장 한때 2.39%대에서 2년물 금리가 10년물 추월
- 이후 미 10년물 국채금리 2.40%·2년물 2.36%대 거래
- 장단기 국채 대표 10년물- 2년물 금리차는 경기 풍향계
- 경기 침체론 두고 "아직 섣부르다" 의견이 대부분
- 장단기 금리차 축소에도 뉴욕증시는 '활기'…배경은?
-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50bp 금리인상 열려 있어"
- 국제유가, 장중 100달러 하회…WTI 1.6% 하락

Q. 2년 만에 주식분할을 결정한 테슬라를 놓고 주가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루시드와 리비안까지 전기차주가 동반 급등세를 보였는데요. 전기차주 담아도 될지, 투자 매력 짚어 주시죠?

- 테슬라 전망 엇갈려…주식분할 현명한 vs. 거품 우려
- 주식분할, 신규 투자자 유입 효과로 주가 상승 기대
- 다우지수 편입 땐 추종 펀드 매수로 주가 부양 효과
- GM·포드 등 완성차, 전기차 전환에 속도…경쟁 치열
- "전기차 분야서 테슬라의 '퍼스트 무버' 이점 사라져"
- 기술주 매도 행렬에 급락한 리비안, 저가 매수 유입
- 테슬라 효과…니콜라·루시드·니콜라까지 동반 급등 
- 골드만삭스, 전기차·빅테크 등 10대 선호주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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